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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 주식 평단가·수익률 계산기

5만원 10주에 4만원 10주 물타기하면 평단 4만 5천원, 본전은 45,081원: 수수료·세금까지 넣은 물타기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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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기

  • 50,000원 10주 + 40,000원 10주: 평단 45,000원, 현재가 45,000원이면 비용 1,620원 탓에 −0.18%
  • 평단 42,000원까지 내리려면 38,000원에 15주(57만원) 추가, 40,000원까지는 50주(190만원)
  • −50%가 난 종목이 본전이 되려면 +100%가 필요하고, −30%는 +42.9%, −20%는 +25%

물타기는 “평단을 낮춘다”는 말 때문에 손실이 줄어드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 바뀌는 것은 투입 금액과 손익분기 가격뿐입니다. 주식 평단가·수익률 계산기의 기본값으로 숫자를 따라가 봤습니다.

평단과 손익분기는 다른 숫자

50,000원에 10주, 40,000원에 10주를 샀으면 총 90만원에 20주, 평단은 45,000원 입니다. 현재가가 딱 45,000원이면 본전일 것 같지만 전량 매도하면 수수료 270원(매수·매도 0.015%씩)과 증권거래세 1,350원(0.15%)이 빠져 실수령 898,380원, −1,620원(−0.18%) 입니다. 비용까지 덮으려면 45,081원에 팔아야 하고, 계산기는 이 값을 “손익분기 매도가”로 따로 보여 줍니다.

현재가실수령손익수익률
40,000원798,545원−101,455원−11.27%
45,000원 (평단)898,380원−1,620원−0.18%
45,081원 (손익분기)약 900,000원0원0%
50,000원998,215원+98,215원+10.91%

세금은 매도 금액에 붙기 때문에 손실 구간에서도 그대로 나갑니다. 40,000원에 팔면 손실 10만원에 세금 1,200원이 얹힙니다.

평단을 얼마나 내릴 수 있나

평단 45,000원인 20주가 있고 지금 가격이 38,000원이라고 해 봅니다. 평단을 42,000원으로 내리려면 15주(57만원) 를 더 사야 하고, 41,000원은 27주, 40,000원은 50주(190만원)가 필요합니다. 목표 평단이 현재가에 가까워질수록 필요한 수량이 급격히 늘어납니다. 현재가 아래로는 평단을 내릴 수 없으므로 계산기는 그 경우 결과를 표시하지 않습니다.

물타기 뒤 투입 원금은 90만원에서 147만원, 280만원으로 커집니다. 평단은 내려갔지만 같은 −5%가 나면 손실 금액은 더 큽니다. 이것이 물타기의 실제 비용입니다.

−50% 뒤에는 +100%가 필요하다

50,000원에 산 10주가 25,000원이 되면 비용 포함 −50.1% 입니다. 여기서 본전으로 돌아가려면 주가가 25,000원에서 50,000원으로 +100% 올라야 합니다. 손실률과 복구에 필요한 상승률은 대칭이 아닙니다.

손실률본전까지 필요한 상승률
−10%+11.1%
−20%+25%
−30%+42.9%
−50%+100%

반대로 25,000원에 20주를 사 두었다가 50,000원에 팔면 비용을 빼고 +99.7%입니다. 같은 가격 움직임이라도 어느 방향에서 시작하느냐에 따라 체감이 전혀 다릅니다.

입력할 때

수수료율은 증권사 비대면 계좌 기준 0.015% 안팎이고 이벤트 계좌는 더 낮습니다. 거래세는 2025년 기준 코스피·코스닥 모두 0.15%로 넣었습니다. 해외 주식은 거래세 대신 양도소득세(연 250만원 공제 후 22%)가 따로 붙으니 이 계산기 값에 그대로 대입하면 안 됩니다. 손절 뒤 그 돈을 예금에 넣었을 때와 비교하려면 예·적금 이자 계산기로, 10년 전 매수가의 지금 가치는 물가 환산 계산기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