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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10만원 카드, 본전은 뽑고 있나.

적립률과 월 한도, 실적 조건을 넣으면 1년에 실제로 남는 돈이 나옵니다. 값을 바꾸는 즉시 계산되고, 월 사용액별로 손익이 어떻게 변하는지 막대로 보여줍니다.

연간 순이익 (혜택 − 연회비)+20,000원실질 혜택률 0.21%
월 적립·할인10,000원월 한도에 걸림
연간 혜택 합계120,000원
본전 월 사용액555,556원

월 사용액별 연간 순이익

300,000원−46,000원
500,000원−10,000원
800,000원+20,000원
1,000,000원+20,000원
1,500,000원+20,000원
2,000,000원+20,000원

월 한도가 있는 카드는 사용액을 늘려도 혜택이 늘지 않습니다. 한도에 걸린다면 두 번째 카드로 나누는 것이 유리합니다.

혜택률보다 한도가 결정한다

‘1.5% 적립’ 카드에 월 1만원 한도가 있으면 월 66만원 이상은 아무리 써도 적립이 1만원입니다. 연 12만원 혜택에 연회비 10만원이면 순이익 2만원, 실질 혜택률은 0.2%입니다. 한도 없는 0.7% 카드가 월 150만원 사용자에게는 더 유리합니다(연 12만 6천원). 계산기의 ‘월 한도에 걸림’ 표시가 나오면 사용액을 나누거나 카드를 바꿀 때입니다.

실적 채우려고 쓰는 돈

전월 실적 30만원 조건을 채우려고 평소 안 쓸 10만원을 쓰면, 그 10만원은 혜택이 아니라 비용입니다. 실적은 어차피 쓸 고정 지출(통신비·보험료·교통)로 채우고, 그걸로 부족하면 조건이 없는 카드가 맞습니다. 실적 산정에서 제외되는 항목(세금·공과금·상품권·무이자할부)이 많으니 약관을 확인하세요.

바우처와 라운지의 가치

연회비 30만원 이상 카드의 호텔 바우처·공항 라운지·발렛은 ‘정가’가 아니라 내가 실제로 쓸 횟수 × 내가 지불했을 금액으로 넣어야 합니다. 1년에 비행기를 한 번 타면 라운지 가치는 한 번 이용료(약 3~5만원)입니다. 그 값을 ‘그 외 연간 혜택’에 넣고 순이익이 양수인지 보세요. 음수면 연회비가 낮은 카드로 바꾸고, 결제일 관리는 구독 결제일 보드에 연회비를 ‘매년’으로 등록해 두면 갱신 전에 알림이 옵니다.

계산은 단순 비율 모델이며 카드사별 적립 제외 가맹점, 전월 실적 산정 기준, 가족카드 합산, 연회비 환급 조건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소비 성향은 소비 성향 테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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