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는 있지만 일의 의미를 잃고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서 본인도 주변도 알아채기 어렵고, 이직·전환을 고민하는 시기와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유형의 특징
- 기계적으로 처리함
- 일 이야기에 냉소적
- 잘해도 보람이 없음
해 볼 만한 것
- 이탈은 휴식으로 풀리지 않습니다. 일의 어떤 부분이 의미를 잃었는지(내용·사람·보상·자율성) 구체적으로 적어 보세요.
- 업무 안에서 10%라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을 만들거나, 그것이 불가능하면 역할 변경·이직을 현실적으로 검토할 때입니다.
- 일 밖에서 의미를 느끼는 활동(운동·배움·봉사)을 하나 유지하면 냉소가 삶 전체로 번지는 것을 막습니다.
이 유형에 맞는 도구
번아웃은 공식 질병 진단명이 아니라 직업 관련 현상(WHO ICD-11)이며, 이 점검은 진단이 아닙니다. 소진이 높고 수면·식욕·의욕 저하가 2주 이상이면 우울증과 겹칠 수 있으니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권합니다.